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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찾아주신 김영준 선생님, 지척에 있으면서도 찾아 뵙지 못한 김인자 선생님, 충규 아우, 제영 아우, 그리고 한결같이 친 누이처럼 정겨웁고 존경스러운 은숙,경미,혜영, 제인, 오기 누이님들 모두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훈기에 힘입어 새해에는 뭔가 큰 일을 이룰 것 같은 예감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자주 찾아 주셨는데 부족한 제가 일일히 답글을 올리지 못한 걸 정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감사, 감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이 '문학의 즐거움, 에서 그냥 제공해 주시는 게시판이기도 하지만 오래전의 초창기 형식이라서 답글을 달기에 적절치 못함도 양해 바라오며, 대신 가능한 한 여러분의 홈을 방문하거나 메일로서 제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 잊지않아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정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는 진심으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이복현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