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문학의 즐거움]

방명록(문학의 즐거움-이복현 시인)

로뎀추리 2009. 9. 1. 16:18

 
[글올리기]
반가워라!


이 공허한 집에 오랜만에 누이께서 방문해 주시니 정말 반갑구려.

그래도 내 기척을 듣고 싶어 찾아주는 이는 누이밖에 없구려.

그곳 상감마마?를 비롯한 온 가족이 평안할 줄 믿으오

간혹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 미안하구려.

일부러 국제전화까정 해주셨는데 얼마나 서운하셨을꼬..

종종 들려 안부 남겨주시고, 늘 건강 행복하시기를 비오.


이복현 님께서 2005122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poemtop@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어마나 ㅎㅎ

오래 전에 왔디만 완전 잡초 투성이라서 발도 못 딛고 그냥 갔는디
어느 사이 이러트키 깔끔하게 새단장을 했다요? ㅎㅎ
그런 줄 알았으면 진작에 올 것을 그래어요잉.
그나저나 오늘 아침엔 전화를 걸었디만 통 안 받으시대요.
사무실 전화는 이사를 혔다고 허셔서 혹시 바뀌었을지 몰라
핸드폰으로 걸었는디...
다른 일이 있어서는 아니고라이 기냥 계절이 하도 쓸쓸허게 깊어가니께
문득 오라버님 생각이 나서는 목소리라도 들을라고 걸었디만.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부디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과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요.


다명 님께서 2005122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정다운 멋쟁이, 윤석환 시인님!

성실함과 다정함과 유머와 멋를 다 함께 지니신 분,
제 홈피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부산 떠날때
제 볼에 뽀뽀해 주신 그 기분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실 태어나서 남성으로부터 뽀뽀 받아본 것은 처음?
이거든요... 마지막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회원들을 위해
수고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깊은 인상으로 남아 눈에 선합니다.
하루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고, 좋은 시도 많이
쓰셔서 저에게도 기쁨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도 비가 많이 온 모양이군요. 여기도 어지간히 많은 비가
왔습니다. 언제고 수원이나 안산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종종 소식 나누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5070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이복현 선생님!

이복현 선생님!


헤어질 때,
뽀뽀했던 李千입니다.

인사를 드린다고
제 홈피에 달랑 몇 자 남겼는데,
여긴 제가 부지런하지 못해서
남긴 흔적이 없더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바랍니다.

오늘 종일
비가 억수로 옵니다.

조금 전부터는
물동이로 퍼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다가
소주 한 잔 생각나서 왔습니다.


이럴 땐,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하면
딱~! 죽이는데 말입니다.


또 오겠습니다.

2005년 7월 첫날에
李千 절,


李千, 윤석환 님께서 2005070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처음 만남 반가웠습니다

이번 다대포 행사를 통해 다대포라는 지명과 아울러
아름다운 추억을 재산으로 얻어 갖게 되었습니다.
이 시인님의 시인정신과 시정신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족하고, 마음을 비워도
다시 차오르는 허전함이 따르지요. 동갑이라는 말씀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어 보이시는 외모가 부럽기도
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넉넉하신 품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오래도록 살아 남을 시 많이 지으시고
건강과 아울러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와 함께 총총.


정숙자 님께서 2005062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bepoem@hanmail.net
홈페이지 : http://문즐




감사해요,고마워요

부산방문도 반가웠는데 홈방문은 더 반가웠네요
글을 쓰는,주파수가 맞는 사람들과의 모임뒤에는
늘 이렇게 훈훈한 인정에 가슴이 데워지지요

여독은 풀렸는지요?
어디서라도 인화에 애쓰실 것 같은 선한 인상이었습니다
문즐 창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성수자 님께서 2005062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옥남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번 행사에 정말 수고 많으셨는데, 끝까지 남아 멀리서 오신
회원들과 함께 하신 자상한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갖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저의 귀환까지를 염려하여 글 올려 주심에
감명합니다.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과 함께 맑고 고운 시심으로
가득하신 선생님,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5062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잘 도착 하셨는지요?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던 감동이 되살아 났습니다.
깊은 사색으로 건져 올리신 좋은 시를 만났을 때
반가움에 남겼다고 생각되는 감상글......
그 작품의 작가를 만나고 그 순간의 즐거움을 되새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먼길을 오가시는 동안 고생 되셨지요?
이제부터 이 시인님의 좋은 작품들을 문즐 창을 통하여
자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기대하겠습니다.


김옥남 님께서 2005062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오랫만에...

늘상 바쁜 걸음 늦추지 못해 바람처
럼 스쳐 지나갑니다. 마침 시인님
의 모습과 옛날 가까이서 좋은 일 하
던 박남권시인,송문헌시인의 자취들
을 만나게 되어 잠시지만 미소를 머
금고 다녀 왔지요. 다음 기회를 만들
어 좀 여유롭게 이야기 나누기로 미
루어보면서 건필,행복...빕니다.율원


김철기 님께서 2002070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yoolwon@msn.com
홈페이지 : http://




잠시


잠시 왔습니다.
여전하시지요?
훗훗한 웃음이 벤 모습
여전하시지요?

이렇게 가끔 와서

저 살아 있어요

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걸요.
항상 건강하시길요.

^^


도미니코 님께서 2002061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이시인 님에게 -- 그리운 폐원,을 읽고

시인 님에게 -- 그리운 폐원,을 읽고

박남권


그리운 폐원廢院

이복현

순례의 길가에 폐원 하나 있다
비 젖은 나그네가 잠시 쉬어 가는,
말없이 천년을 견딘 묵언의 성자 같
은,

오래 닫힌 그 문 열고 녹슨 시간 꺼
내 본다
삐그덕거리는 틈 사이로 환한 빛살
이 새어 들 때
아프게 쏟아져 내린 꿈비늘을 만져
본다

* 시인님 늘 곁에 잇어도 때론 그립
고 늘 만나도
글을 만나기는 어렵습니다.언젠가 한
번쯤은 밤을
세워 술도 마시고 취해서 주정도 하
고 시 얘기
술 얘기 사랑 얘기,시에 대한 얘기
까지 하고 싶
지만 아직 한 번도 그럴 기회가 없어
서 아쉽습니
다.
예전부터 여기에 오신다고 들었고 올
해 처음
이곳에 들려 새로운 글들을 만났지
만 시인님의
홈에 신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며
칠 전부터 다
시 보게도고 오늘,그리운 폐원을 보
게되어 반갑
고 갑자기 술 생각이 났습니다.

말없이 천년을 견딘 묵언의 성자
오래 닫힌 그 문 열고 녹슨 시간 꺼
내 본다.이런
표현들이 오랜 명상같은,또는 사색같
은 깊은 공부
에서 만이 나올 수 있는 글이라 여겨
집니다.한번
읽을 때보다 두번 읽을 때가 두번 보
다 세번 읽을
때가 더 깊어짐을 느끼는 것도 아름
답습니다.시가
갑자기 또 술이 마시고싶습니다.시인
님과 같이 .




박남권 님께서 2002030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pnk@poet.or.kr
홈페이지 : http://




박병춘 선생님? 그 낭만과 여유, 그리고 ..

낡은 누옥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군
요! 언제나 봄이신분! 그 낭만과 여
유, 진솔함..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그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도착인사도 못 드린 저의 무례함을
탓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찾아 주시
다니, 박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겨울 눈밭
을 걸어가시는 그 모습.. 상상만으
로도 부럽습니다.
이제 또 뵈올 날이 있으리라 믿고
그 날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
며, 선생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
립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2012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안녕하세요,



이 내륙에도 대설의 은총은 있습니
다. 큰집에 갔다가 차를 두고 아내
와 함께 새벽길을 걸었습니다. 둘만
의 발자국을 남기며 아내의 손을 주
머니에 넣어보는 맛도 쏠쏠했습니
다. 얼마나 하얗던지요. 이른 아침
일요일 문득, 든든한 맏형처럼 소주
를 따라주시던 이 시인님의 얼굴이
떠올라 문안 인사 드립니다. 그렇게
하얀 분으로 자리하고 계신 분. 빈터
를 통하여 알게 된 이 소중한 인연들
을 어떻게 다 감당할 수 있을까 벅차
기만 합니다. 함께 하시리라 믿으며
더욱 건필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들이 오롯하게 결실맺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한밭, 이 시인님 옆자리에서 올림,,,


이 시인님 옆자리 님께서 2002012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더 큰 문운이 있기를

시인 송명 입니다.
이복현 시인님과 이 홈페이지를 방문
하신
모든 분들에게 임오년을 맞아 비마
의 기상과 같은
문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온갖 이기주의로 작은 온정까지도 메
말라 붙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풍성한 창작으로 이기주의를 극복시
켜주시고
어우리며 함께가는 촉촉한 감정시대
를 다시
만들었으면 합니다.
더 큰 문운을 기원합니다
<a
href="spam://myhome.netsgo.com/son
gpr/peom.htm"><img
src=spam://myhome.netsgo.com/songp
r/benesm.gif></a>


송명 님께서 2002011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member.kll.co.kr/songpr




이복현 선생님 문안인사 드려요

이복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포근함은 익히 알고 있었
고 기억나는 것은 빈터 뜨개질로 바
다를 만드는 여자의 시에 댓글달아
주신것도 기억하고 있어요.
한혜영 선생님을 만나뵐때도 선생님
의 훈훈한 정이 이야기가 되어서 제
가 용기를 내어 발자국도 찍어 보
고 싶어 다녀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 여기 저기 다니는것 아
닌가 해서 살짝쿵 다녀만 갔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문안인사를
드려도 될 것 같은 포근함이 일어
이렇게 왔어요
방금 남편은 누룽지를 먹고 출근을
하였고 아직 집안일을 하면서 나대
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어요
저에겐 엄마가 될 수 없었던 저에
게 선물로 주신 아이 네살된 딸이
있어요(입양)하지만 친자식이아 다
름없어요 생후 네살때부터 안았어
요 제가요 언젠가 만나뵈올 날이 있
길 기원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시도 열심히 배울것이고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노력하는 사람
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안녕히...


송은주 님께서 2002011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그 날은 포근했습니다

최영철 선생님, 그날 바쁘신 중에도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모임장
소에 달려와 주심만도 감사할 뿐이
며,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시인님을
만나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 날은 부산의 따뜻했던 날씨만큼
이나 포근한 인정을 흠씬 느끼고 돌
아왔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문학
을 통한 끈끈한 우정을 오래도록 이
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지나친 절식으로 건강을 헤치
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시고 늘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2011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반가웠습니다.

이복현 선생님
그날 오래 같이 하지 못해 죄송했습
니다. 그때도 단식 이야기를 오래 했
던 것 같은데 저도 월요일부터 절식
중입니다. 속도 편하고 머리도 맑습
니다. 언제 또 뵈을 날이 있겠지요.
건강하십시오.


최영철 님께서 2002011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신랑이 오시니 집안이 환하네

박수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혼의 재미가 쏠쏠하시죠?
먼 길 걸어 이 누옥까정 찾아주시니
감개무량입니다.
무주는 어쩐지 늘상 흰눈에 싸여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고요한 축복이 있을 것 같은...
감사하구요, 수서님께서도 금년 한
해 건강하시고 놀랍도록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릴께요


이복현 님께서 2002010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무리하게 내리는 눈...

이복현 선생님, 벌써 선생님을 뵌지
1년이 지났군요... 잘지내시지요? 거
기도 눈 마니 오나요? 여그는 새복
에 비가오더니 아침부터는 겁니게 많
은 눈이 내리네여... 일하기도 싫
고, 어디 ... 이리저리 머리만 굴리
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룩하게 뽕짝이나 들으면 딱
좋을듯 싶네요...
잘지내시구요... 걸쭉한 겨울 보내세
여...


박수서 님께서 2002010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미안합니다 이복현 선생님

이복현 선생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직장 생활을 하는지라 일요일은 평
일보다 더 많은 일들이 쌓여있답니
다 더욱이 이 날은 손님까지 치뤘으
니.. 아무튼 연락도 못드리고 ..
이해해 주시는거지요?
그럼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손순미 님께서 2002010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글올리기]
도미니코 님께

도미니코님의 따뜻한 마음, 정겨운
인사 정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
함없이 아름다운 청년으로, 좋은시
도 많이 쓰시면서 멋있는 삶을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운
이 넘치는 새 해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방문해 주셔요

내가 간혹 바빠서 홈 관리를 잘 못하
고 자주 답글 못 올려도 섭섭케 생각
지 마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요.
늘 님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2010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새해 건강과 축복



안녕하세요 이복현 선생님
크리스마스는 잘 지내셨는지요.

언제나 문틈으로 살짝 보고 가는 날
이 많았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도미니코 올림.


도미니코 님께서 2001122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잘 지내고 계시 겠지요?

오빠!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는 안걸리 셨는지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어느덧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전 올 한해가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한해 였어요.

오빠는 어떠셨어요?

그러나 한 가지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그 한가지

는 큰 기쁨 이지요.

오빠에게는 보람있고 행복했던 한해

였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늘 오빠와

함께하며 오빠의 가정에도 축복하시

길 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작은 것에도 감사하자.

건강해서 감사하고 아이들이 착하게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고

남편이 속 안썩이니 감사하고

생각해 보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너무간사하고

욕심이 많아서 더 많은것을 쫒다

행복을 잃어 버리는 것 같아요...

오빠에게 안부편지 쓴다는 것이

쓸데 없는 말만 많이 늘어 놓았네요.

암튼 결론은 오빠가,이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 ^ 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안녕!!!!


김은순 님께서 2001122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kys5485@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바이올린

<center><table
background="spam://photos.chosun.c
om/photo/0/0/25/original/25519.jpg
" width=570 height=410 border=5
bordercolor=black><td><font
face="바탕체"><FONT
class=ver9><span style="font-
weight:none; color:white;
width:100%; height:9; font-
size:10pt; Filter: shadow
(color=black,direction=135)"><cent
er><b>바이올린(이복현 作)<br>
<br>
<br>
<br>
<br>
<marquee direction="up"
scrolldelay="120"
scrollamount="1"><b>누가 어둠 속에
서<br>
가난한 영혼의 혼줄을 고르고 있나
<br>
<br>
<br>
<br>
팽팽한 침묵을 깨고 날아 와<br>
사유의 살 속으로 저며드는 고음 하
나<br>
칼날 같이<br>
떨리는 가슴을 도려낸다<br>
<br>
<br>
<br>
호두처럼 단단한 껍질을 깨뜨리고
<br>
잃어버린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br>
날개를 달아준다<br>
<br>
<br>
<br>
반짝이는 은유 하나<br>
환한 빛 속으로 날려보낸다<br>
아프게 날개를 퍼덕일 때<br>
어두운 혼 속으로<br>
푸른 물결이 밀려든다<br>
<br>
<br>
<br>
하늘이 넓은 가슴을 열어<br>
환한 미소를 머금고<br>
영혼의 광장으로 달려나온다<br>
</font></center></marquee></td></t
able><br>
<embed
src="spam://spam.desuki.com//bgm/an
dre.asx" hidden="true">


徙義 님께서 2001122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수 첩

까마득 잊을 뻔한 얼굴
하나 건져낸다

항상 배신하지 않는 나
의 항아리에서

쪽물로 우러나는 어느 고
운이의 음정이

눈을 뜨는 새벽이면

기억이 흐려진 받침이건

일월의 모서리끝에 돋은
새치이건

모두가 버리고 싶지 않
은 소중한 체온이다.

바래도 좋을 사랑이 가슴
으로 뜨거울 때.

<1987.10.25 스포
츠서울 「시가 있는 수요일」란에 발
표>



송명 님께서 20011208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ongpr@netsgo.com
홈페이지 : http://myhome.netsgo.com/songpr/peom.htm




수 첩

마득 잊을 뻔한 얼굴 하나 건져낸다
항상 배신하지 않는 나의 항아리에서
쪽물로 우러나는 어느 고운이의 음정

눈을 뜨는 새벽이면
기억이 흐려진 받침이건
일월의 모서리끝에 돋은 새치이건
모두가 버리고 싶지 않은 소중한 체
온이다.

바래도 좋을 사랑이 가슴으로 뜨거
울 때.

<1987.10.25 스포츠서울 「시가 있
는 수요일」란에 발표>



송명 님께서 20011208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ongpr@netsgo.com
홈페이지 : http://myhome.netsgo.com/songpr/peom.htm




훔치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뇌성마비 그 아이의 미소

어느 날
병원 비스듬한 내리막길에서
한 아이가
무척 힘든 걸음을 하고 있었어요
저 만큼 뒤에서
엄마인 듯한 분이 오구요
어느 정도 걸었나
그 아이는
뒤뚱거리나 싶더니 넘어졌어요
순간
바로 뒤에서 걷고 있던 전 얼른
손을 내밀었지요
그러나
그 아이는 손을 잡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려
애를 쓰더군요
그러면서
그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입가에 번지는 미소에
전 멀미를 하고 말았지요
사랑의 멀미를....

"감사... 감사... 감사..."

그리고
그 미소를
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전 그 뒤로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소는
그 아이의 미소라고
감히 대답을 하지요

그리고
우리 딸아이의 어릴 때 미소....

그런데
이 곳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미소가 있네요
아빠와 아이와의 웃음...
정말 보기 좋아요

책 잘 받았습니다
좋은 느낌이 있어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곽 유화...


은새암 님께서 2001120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orange56@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새벽이슬 같으신,

다녀가셨군요, 새벽이슬처럼 맑고 투
명한 시혼을 지니신 유경희시인님,
제가 조금 게으른 탓에 오랜만에 홈
에 들어 와 다녀가신 흔적 보니 무
척 반갑습니다. 늘 제게 좋은 인상
과 느낌만을 말씀해 주시고 분에 넘
치는 말씀 주셔서 부족함 많은 저로
서 민망할 뿐입니다. 더욱 열심히 정
진하여 힘차고 아름다운 시를 쓰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언제 다시
뵈올지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행운
을....


홈지기 님께서 20011128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이집에서 배우는 것들

시가 예쁘다는것
시를 쓰는일이 아름다운 작업이라는


시인은 맑은 삶을 살고
순수를 지켜가고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는것

이런 느낌을 받으면서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씻고 갑니다

좋은글 쓰시구요
좋은시 가지고 겨울에 만나뵙기로 해


유경희 님께서 2001110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magicc@dreamwiz.com
홈페이지 : http://poemforest.net




가을은 곧 떠나겠지요.

11월은 이 땅에는 없는 제 친구가 가
장 좋아하는 달이기도 하지요. 겨울
도 가을도 아닌 영혼이 깊어지는 달
이라구요.
제 서재에 뜾밨의 손님이 다녀가셨군
요.
이제야 비로소 이복현이라는 시인이
어떤 분인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고 한다면 기분 나빠지실까요?
지난 해는 좋은 책을 두 권이나 한
꺼번에 얻으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참 따뜻한 시를 쓰시는군요.
아주 가까운 곳에 살면서 뵐 기회가
자주 없으니 늘 멀리 있는 듯합니다.
제가 잘 챙겨드리지 못한 탓이겠지
요.
언제 한 번 만나서 술 한 잔 할까요?
한장한장 넘기면서 읽을 수 있는 시
집도 궁금하구요.
다음에 다시 제 서재를 찾으실 땐 아
래 주소로 찾아오십시요.
시간 넉넉할 때 다시 들러겠습니다.
가을이 곧 갈 것 같습니다.
건필하십시요.

매교동에서 김인자


김인자 님께서 2001110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www.isibada.pe.kr




반가워요, 도미니코

따뜻한 인사 고맙고, 늘 지켜보고 있
습니다.

열정으로 가득한 그 모습, 무언가
많은 변화를 모색하는 그 자세,
아름다운 청년! 건강하세요.


님께서 20011031일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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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




안부


안녕하세요 이복현 선생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요 게시판과
그밖의 홈을 보니 안보이시네요
많이 바쁠수록 몸 건강하세요
언제 봐도 참으로 따스하셔서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안녕히.


이현일 님께서 20011030일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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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




자랑스런 누이 ,은순에게

자랑스런, 그리고 듬직한 나의 누이
야, 나는 너를 늘 자랑으로 생각한단
다. 어머님(나의 고모님)에 대한 너
의 효심과 길잃은 조카를 친자녀 이
상으로 거두어 똑같은 사랑으로 한결
같이 베푸는 너의 지극한 마음을 나
는 늘 잊지 못하지.
나는 누구보다도 네가 세상에서 배
푼 사랑 만큼, 다름 아닌 이 세상에
서 축복받고 행복하기를 빈단다.
못난 오빠를 각별히 생각해 주니 고
맙구나, 자주 들려서 쉬어가기 바란
다. 이메일로도 살아가는 이야기들도
자주 적어 보내렴!
늘 참되고 아름다운 누이로 살아가
기 바란다. 안녕!


이복현 님께서 20011003일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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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




이현일님께

현일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바쁜 일상에 쫒기다 보니 나 역시
일일히 답글조차 올리지 못하는 형편
이지만 늘 잊지않고 마음에 새기며,
아름다운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
다.
늘 하시는 일 마다 잘 되고 즐거운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시심도 돈독
히 하셔서 좋은 시 많이 쓰시기 바랍
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11003일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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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




생각하면 흐뭇한 사람

오빠!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첮아뵙지못해 죄송하구요.

잠깐 시간이나 오빠 시집을 읽다가

오빠 생각에 홈 페이지에

들어와보니

오빠의 흔적들을 가까이서 느낄수가

있네요.

지난번 이메일로 글 올렸는데

보셨는지요?

이제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도

오빠 계신곳을 알았으니

자주 방문 할께요.

괘씸타 생각 마시고 어여삐 봐

주세요.

처음 글을 올리려니 쑥스럽고

어색하네요.

이만 방문인사 대신하고 또 글 올릴

께요.

오빠 좋은 글 많이 쓰시구요

오빠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동생 은순올림




김은순 님께서 2001100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kys5485@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가끔 오지만


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마지막 휴일입니다.
더 좋은 얼굴로 다시 만날 날 기약하
면서

이현일이었습니다.


이현일 님께서 20011003일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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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탑항공 박현경입니다.
전 세계의 저렴하고 알뜰한 항공권구
입과 호텔예약, 여행자 보험등 여행
에 관한 모든것을 도와드립니다. 전
화(02-722-6678, 722-9926)나 메일
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
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박현경 님께서 2001091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top98410@topas.net
홈페이지 : http://




이름도 맑고 고운, 고채명님께

고채명님은 아마도 채도93, 명도97쯤
의 선명한 이미지를 지니신 분이 아
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 졸시는 흐린 날의 안개 같
습니다.
활짝 개일 날이 언제 찾아 올런지
요!

너무나 분에 넘치는 칭찬이 절 기쁘
게도 하지만 한편 부끄럽게도 하네
요. 암튼 자주 오셔서 귀한 흔적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드리며...


이복현 님께서 2001090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정말 좋아요

이 홈페이지는 모습은 별로 좋지
않아요 하지만 누추한 모습안에는
정말로 좋은 시와 글등이 많아요
이런 좋은 글을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일이 생기길
빌께요.


고채명 님께서 2001090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들꽃 향기 같으신 분, 혜신님

들꽃 같은 향내와 어린이의 천진함
과 민첩한 통찰력과 세심한 주의력
과 대범한 마음까지 ...가늠할 수 없
는 깊이를 지니신 임혜신 선생님은
천생 시인일 수 밖에 없는 분이란
걸 누구나 단번에 알 수 있을 겁니
다. 먼 여정 힘드시지는 않았는지
요? 늘 행복하시기만을 비옵고, 빈터
와 메일을 통하여 자주 반갑고 좋은
소식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가을은 혜신님의 가을이 되었으
면 하네요.


이복현 님께서 2001082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글올리기]
감사합니다

이복현선생님,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뵈올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감히 닿을 수 없는 깊이로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시는
선생님께 참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
다.
돌아와보니 건너야 할 깊은 강이
짙푸르게 저를 기다립니다.
살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이 가을도
아름다운 시의 숲에서
아름다운 사람의 숲에서
행복하시기를.....빕니다.




임혜신 님께서 2001082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bay200@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안녕하세요

이복현시인님 안녕하세요.만난지 참
오래된듯합니다. 늘 건강하시죠? 항
상 넉넉하게웃는 모습이 선합니다.무
더운여름에도 작품 열심히쓰시는군
요. 대단하십니다. 어쩌다보니 홈피
를 이제알아 방문이 늦었습니다. 빈
터동인에서도 활동하시더군요. 젊고
야무진 작품들을 읽어보며 참 좋은동
인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기회가된다
면 함께 활동하고싶기도 하고요. 작
품을보다 반가워서 들렸습니다.늦게
나마 홈피개설 축하드리고요. 항상건
강하시어 늘 문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송문헌 님께서 2001082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olbalam@hanmir.com
홈페이지 : http://solbalam.imoonhak.com




소올 님께

소올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기둥과 들보도 시원찮고, 비가 오면
혹여, 빗물이 줄줄 새지나 않을까 염
려되는 낡고 초라한 집에 이렇듯 자
주 찾아주신다 하니 고맙고 기쁩니
다. 오셔도 변변히 대접할 만한 것
하나 없지만 자주 방문해 주신다면
제겐 더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복현 님께서 2001082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발자국 찍다

안녕하세요.
늘 몰래 살짝살짝 와서
한참을 놀다 가다
발자국 찍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완연한 가을이예요.
맑은 시 깨끗한 시
더 많이 많이 보길 비옵니다.


소올 님께서 2001082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아름다운 청년- 니코에게

도미니코님, 반갑습니다.
무석도예에서의 그 모습, 겸손하고
인정스러운 마음씨.. 내내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난 그 때 아름다운 청
년- 도미니코를 보았습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길 빌며, 좋은
글 많이 쓰셔서 사랑 받는 시인이 되
시기 바랍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1082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너무 늦었다



시간에 쫒기는 나는

"너무 늦었다"

사람과 시에 쫒기는 나는

"너무 멀리 도망왔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펑,펑 남아돌아
야할 시간이 내겐 마냥 부족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시를 쓰고, 허나...
시 앞에서 절망없는 절망을 하다가
저는 선생님께 너무 늦은 인사를 하
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 온화한 미소를 뿌리시던 선생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신 선생님
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내가 할게"
"저녁 먹었나"
얼굴 가득 미소뿐이신 선생님,
너무 늦었나요.

건강하세요.


니코 님께서 20010816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unbe@cj.net
홈페이지 : http://




안부를 묻습니다

이 선생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달포전에 메일을 보냈는데 전달이 안
되었더군요.
오랫동안(연말까지) 바탕시 모임
에 못 나가게 될 것 같아서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이 발송 되지않았어요.
그래서 방명록에 들러서 잠시 글
남기고 갑니다.

이사는 잘 했습니다. 핸드폰은
011-9924-3344 그대로 입니다.
전화번호는 김재영 총무님과 회장님
이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바탕시 동인들의 아름다
운 마음들을 생각하고 있으며 글은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럼 여름 날씨에 선생님의 건강
을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바탕시 동인 이윤정 님께서 2001072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lyj0919@hitel.net
홈페이지 : http://




애기똥풀에 대한 발견

애기똥풀은 노랗고 작고 코스모스처
럼 여린 모습에 다부진 꽃을 달고 있
는데

그런데 그런 하찮은 꽃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해 주는 이복현 시인님의
세계 대단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일류 시인이 되소서

송명호


송명호 님께서 2001063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ongpoet@netsgo.com
홈페이지 : http://www.songpoet.pe.kr




시조시학 원고청탁

이복현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
요. 시조시학 가을호에 원고 청탁드
립니다. <시조시학> 신인상 시인들
의 특집으로 시조 3편이랍니다.
원고 마감은 7월 15일.
좋은 시 부탁드립니다.
김제현 선생님께서도 홈페이지 개설
하신지가 몇달 되셨답니다.
주소는 kimjehyun.pe.kr 입니다.
인사드리러 가세요.
이복현 선생님을 뵐 기회가 잘 없어
서 늘 이렇게 이메일이나 전화통화로
만 만나게 되어 섭섭하네요.


송정란 님께서 2001061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잠깐 머물렀다 갑니다

안녕하세요.
따님의 웃는 모습이 여전히 이쁜 이
곳에서 오늘은 모처럼 흔적 남기고
나갈려구요..훗~
혹시 이 복현 시인님께서 특별히 아
끼시는 시가 어떤 건가 좀 여쭤두 되
겠습니까..
참..방명록이 html이 안되는 군요

잠깐 머물렀다 갑니다
참 열린시조와 친분이 많으신가요?
그두 그냥 그 곳 분과 좀 인연이 있
어서 어쭈어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꾸벅~


먼지되어 님께서 2001060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애기똥풀에도 따뜻한 시선이

모든 사물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대하시는 이복현 선생님!
그 따스한 마음에 저 역시 잠시
위로받고 돌아갑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직 윈도우를 바꾸지 못해 <빈터>는
며칠 뒤나 지나야 게시판을 열어볼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이메일로 편지를 드렸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되돌아 왔습니다.
종종 그런 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한혜영 올림


한혜영 님께서 20010606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ashleyh@hanmail.net
홈페이지 : http://my.dreamwiz.com/si1956




안녕하세요 민용기에요 ..

크...
안녕하세요
용기인데요
삼춘홈피
죽이네요 ^^;;
자주 들어 올께요..
조은시도 있으면 친구들도 알려주구
시 숙제도 있으면
여서 해가야지 ㅡㅡ;;
그럼 이만 쓸께요

안녕히계세요


민용기 님께서 2001052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malsehenam@hanmir.com
홈페이지 : http://




너무나 멋진 홈피를 알게되어....

어떻게 이렇게 좋은 홈피를 알게 되
어 너무나 좋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문학소녀였는데...
지금은 재주가 없네요...
님의 홈피를 자주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잠시 좋은 작품을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의 일과를 반성해 보죠..
매일매일 행복한 날이 되시길...
잠시 쉬어갑니다...안녕히...


이경숙 님께서 2001052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ook1597@hanmail.net
홈페이지 : http://www.elife114.co.kr/sook1597




만나고 싶은 사람처럼.......

늦은 밤에 컴퓨터 앞에 앉아
이곳저곳을 여행하기는 참으로 오랜
만입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처럼
만나고 싶은 공간을 만났음에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이 공간에 있는 님의 시를
아주 천천히 음미하듯 달게 읽어보았
습니다.


가슴으로 쓰는 시
님의 시어는 오월의 날씨만큼이나
아주 풍요로웠습니다.


한참을 서성이다 제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촌 님께서 2001052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column.daum.net/free1963




너무 오랜만에....

너무 오랜만에 들리는군요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원...^^*

제 홈에 오셔서 글을 남기셨는데도
바로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괜스리 핑게만 되고 있습니다

여긴 여름의 한 복판에 와 있네요
햇살이 깔깔거리며
개구장이처럼 돌아다니거든요
어찌나
개구장이 짓을 하는지
뒤 쫒아 다니며 흔적을 지우느라
더 바쁜지도 모르겠네요

대서양 바닷물에 흠뻑 적셔진 바다도
이제는
시원한 줄을 모르겠어요
하지만
가끔 들려오는 내 고향 소식에는
여름에도 시원한 동구 밖에 있는
느티나무 그늘같은 느낌을
주고 있음을.....

이제야 주소 메일로 보냅니다

귀한 글 볼 수 있는 영광을....


플로리다 에서 곽 유화 드림


곽 유화 님께서 2001051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oreange56@hanmail.net
홈페이지 : http://kyh.poet.or.kr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방을 다녀 가시면서
메일을 주셨군요.
좋으신 말씀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어
늘 좋은 글로 서로
뵈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peace12 님께서 2001051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peace1231@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감사의 인사

안녕하세요?
빈터의 산머루 임미영 입니다.
제 글에 길고도 내용있는 의견의 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실은 인사가
너무 늦엇지요?
이런 생각도 며칠 전에 했답니다.
한 템포 느려서요.
늘 건강하시지요?
맑고 밝은 글 새록새록 써 주시기에
복현님 글 읽으면 기분이 좋아집니
다.
님의 말씀처럼 더 노력해서 좋은 글
쓰도록 할께요.
색깔을 짐작할 수 없는 수국이
몽실거리는 오월 한 낮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임미영 드림


임미영 님께서 2001051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선생님의 글 잘 일었습니다.
주옥같은 글들 가슴에 담아 갑니다.
특히 신작 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리얼환타에서 작가방에 있는
peace12 입니다.
낙서 같은 글이지만 제 방에도 한번
놀러와 주실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peace12 님께서 2001051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peace1231@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산맥동인으로 있는
문정영입니다 저희 시산맥을 방문하
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각 방
들을 조심스레 열어보면서 시인의 깔
끔한 성격을 엿봅니다 저희 시산맥
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종종 들리
겠습니다


문정영 님께서 20010508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kfbmoo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www.poemmts.com




감사합니다

제 멀티방에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놀랐는지..그리고 좋았는지..
훔치러 다니는 사람까지 챙겨주시니
쓸쓸함이 근접이나 하겠습니까...
제 부족한 멀티시를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힘을 얻어 열심히 해야지 다짐했습니
다..
아..여기오니 이제사 5월의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따님이 참 예쁘네요..온통 초록내음
가득하게 느껴집니다
또 오겠습니다...꾸벅~
정말로 감사합니다


먼지되어 님께서 2001050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글올리기]
시 훔쳐읽고 다니는 먼지입니다

<EMBED hidden=true
src=spam://spam.inchon.ac.kr/~eco/p
et/home/yuki.asf>
리얼판타에 시인님의 시집이 소개 되
어 있더군요...그곳에서 멀티방 단칸
얻어 흔적 남기는 사람입니다
동인으로 계신 어느 한곳에 가끔씩
글같지도 않은 것을 시라고 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주 와서 훔쳐봐도 되나요?
~꾸 벅~ 행복하세요...



먼지되어 님께서 2001042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들렀다 갑니다..^^

전에 있던 홈페이지 보다 훨씬 더 깔
끔하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꼭, 봄에 파릇히 돋는 새싹같군요.
또한 님의 파릇한 시 같기도 합니다.

언제나 활발한 활동으로 생동감있게
사시는 복현 시인님!!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 주의하세
요..^^

이시앙 드림..


이시앙 님께서 20010408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yisia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언제 어디선가

어느 자리에선지 아렴풋합니다만
인사를 나눈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동수원에 집과 직장이 있기 때문인
지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시는 문인
에 대해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오
늘 선생님의 홈페이지를 열어보고 참
으로 삶에 대해 진지한 분이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뵙겠습
니다. - 이진숙-


이진숙 님께서 2001031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ljs@poet.or.kr
홈페이지 : http://poet.or.kr




봄인가봐요

선생님!
정말 봄인가 봅니다.
산에 쌓여 있던 잔설들이
거의 다 녹아버렸습니다.
땅이 흐물흐물거리는 것을 보니
금세 싹이 올라올 것만 같습니다.
선생님 시집 다 읽고 나서
틈틈이 다시 읽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쯤이면 선생님처럼
맑은 감성을 가질 수 있을지...
갈수록 시를 쓰는 일이 어렵고
이러다가 영영 길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지금껏 시가
저를 버티게 해 주었는데...

건강하십시오.


김충규 님께서 20010316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책상위에 놓인 나뭇잎 하나

봄을 많이 닮은
책상위에 놓인 예쁜 나뭇잎 하나가
나를 행복하게합니다

식물성의 맑은 평화가 님의 시집에
가득합니다

이제 님의 말처럼
자유를 얻은 님의 시들은 멀리 날아
가서 많은 님들의 가슴에 안기겠지요

귀한 시집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빈터는 너무 무서워서 못 가
겠어요 아직도 무서워요


마법의 성 님께서 2001030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magicc@dreamwiz.com
홈페이지 : http://myhome.hananet.net/~koool




이복현 시인님

제 메일 받으셨나요?
아침에 보냈는데 연락이 없군요.
못 받으셨으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
다.
'겨울 참새의 죽음'이란 시는 찾을
수가 없군요.
그럼 안녕히.....


이제인 님께서 20010308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작품 copy를 득하면서! 野草

얹는 글)
>저는 시조 홈(시조신춘)을 운영하
고 있는 울산의 野草라고 합니다.
>몇번 들락날락하다 오늘사 선생님의
옥고를 copy(도둑)하오니 허락하시
를 빌며서.
>좋으 작품 잘 읽고 많은 도움 가지
고 갑니다
>다시 자주 뵙겠습니다.
>울산에서 野草


울산에서 野草 님께서 2001030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waawoo.com/~sonsc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현 시인님..^^

홈에 두번씩이나 인사 주시고.. 정
말 감사합니다. 자주 님께 드리는 말
씀이지만, 그리고 저는 님을 잘 알지
는 못하오나 '따뜻하신' 분이라는 생
각을 항상 합니다. 시도, 님의 색깔
도 정말 따뜻한 햇살빛입니다..

님의 축시를 윗 메뉴란에 올렸습니
다.^^ 마음에 안 드신다면 말씀해 주
세요. 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언제나 따뜻한 분, 자주 뵙길 바랍니
다.
안녕히..

이시앙...


이시앙 님께서 20010228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imhuekang@com.ne.kr
홈페이지 : http://simhuekang.com.ne.kr




이복현 시인님 축하합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마음 속으론 벌써 몇 번이고 축하드
렸답니다
이복현님의 넉넉한 미소만큼이나 아
름다운 삶이 묻어있으리라 보지않아
도 본 듯합니다
이복현님의 시집과 만날 날을 기대하
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로 만나뵙기
를 바랍니다
안녕


이제인 님께서 2001021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안녕하세요 시앙입니다..

몇번 들렀던 곳이지만 방명록을 남기
는 것은 처음이네요.^^ 님의 시들 너
무나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깨
끗한"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추한 저희집에 글까지 남겨주시
고.. 깜짝 놀랐습니다.

님의 시집.. 꼭 사서 탐독해야겠어
요..^^

항상 좋은글 쓰시길 바라며..
안녕히..

이시앙..


이시앙 님께서 2001020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yisia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따듯한 사랑 한 그릇

새로나온 시집 "따듯한 사랑 한 그
릇"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늘 좋은 작품으로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올해에도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산문화재단 님께서 2001020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jes@daesan.or.kr
홈페이지 : http://www.daesan.org




복현 시인님

선배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중책을 맡으신 것 같은데
목소리 듣기가 어려워요.
여기저기서 신작올리느라 분주다사다
난하건만 제 마음속에 산고는 깊기
만 하답니다.
고요히 기도하는 심정으로 녹슨 화살
을 갈아보렵니다.
먼저 샛터 모임에는 잘 다녀가셨는
지....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총총


김경미 님께서 2001020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byulkkm@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이선생님께서 올린'형'이라는 게시판을 읽고

요새 날씨도 춥고 해서 핸드폰도 끄
고 통 나가지 않고 컴퓨터 붙들고 앉
아 글을 읽으며 많이 울고 하는데 어
제는 이선생님의 게시판에서 '형'이
라는 글을 읽으며 많이 울고 많은 것
을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오는 것도 또 세상을 떠나가는 것도
또는 건강하게, 아니게 태어나는 것
도, 누구누구를 어떤 인연으로 만나
는 것도 다 우리들 맘대로 이루어지
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했구, 더
욱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형'이라는 글을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또 한가지는 역시 이선생님다운 글
을 올리셨구나 생각했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가는 곳은 언제나 따스함
한 훈기가 있어서 좋아요.
저는 사람들을 만나면 자주 선생
님 이야기를 합니다. 멋쟁이 신사라
구요.
어제 글 읽고 그냥 나갔다가 다시
들어 와서 잘 읽었다는 감상문을 드
리고 싶었어요.
2월 동인모임에는 꼭 오세요. 새해
부터는 절대로 지각않고 일찍 가서
맞이하겠습니다.

아마존의 미녀 추장


아마존의 여족장 이윤정 님께서 20010130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씨실리아@Unitel.co.kr
홈페이지 : http://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소에 인자하신 모습 그대로 선생
님 모습과 따뜻한 시를 홈페이지를
통하여 보게 되니 새삼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기대 해 보
면서 건강 하세요.
언제나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시
고 공정하고 당당하게 생활하시는 이
선생님같은 분들만 세상에 가득하다
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합
니다.
문단의 어르신들께서 왜 이선생님
의 인품을 칭찬하는지 5,6년 지켜 보
니 알겠습니다. 평소의 후의에 깊이
감사하고 늘 잊지 않겠습니다.
동인 이 윤정 드림


이 윤정 님께서 2001012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씨실리아@Unitel.co.kr
홈페이지 : http://




이복현 시인님

구정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빈터]게시판의 2행시 3행시 재미있
게 잘 보았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선배님의 배려가 각별
히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시
많이 쓰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님예 지가
요. 쪽방 낸 사실 아직도 모르시지
예....)비누 안 사오셔도 되니까 빈
손으로 오셔서라도 좋은 말 남겨주시
고 가세요.


김경미 님께서 2001012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아직 못다한 내 삶의 길목에서


1.
삶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목에 서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그저
아무런 판단도 하지 못한 채
지나는 이들의
발끝만 쳐다보고만 있다
어디로 가야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그리고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 것이지?

2.
그랬다
처음에는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흔히들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왜~?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생각의 뭉치는
자꾸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일까?
나도
그저 평범한 아낙네일뿐인데...

3.
하루의 시간이
정리 되지 못하고 있다
어디서 부터
엉킨 것인지
맨 처음 시작 된 곳을 찾아본다
하지만
아무리
더듬어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없는데
성문이 닫히기 전에
찾아서 나가야 한다는 것을
마음은 급하고
몸은 그리 쉽게 움직여 지지 않는다

4.
결국은
발목에 굵은 쇠사슬 하나로
묶여지고 말았다

**

오랜만에 뵙지요 ?
낯선 언어 틈새에 살면서
괜스리 바쁜 척 하고 삽니다
시작 활동도 제대로 하지않으면서...
항상 마음으로는 해야지.. 하는데
앞으로
종종 흔적을 남기지요
제 자신에게
채찍을 하기 위해서도....

플로리다에서 곽 유화 드림


곽 유화 님께서 2001011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orange56@hanmail.net
홈페이지 : http://www.poet.or.kr




나비가 맞이하는 집

안녕하세요. [빈터]의 김경미라고
합니다.
가끔 소리없이 놀러는 왔었지만 오늘
은 나비가 이끄는 대로 온 집안을
다 둘러보고 갑니다.
인상만큼이나 편하고 따뜻함이 느껴
지네요.
앞으로 종종 와서 좋은 글 보고 가
도 되겠지요.
그럼 이만 총총히.....


김경미 님께서 2001011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byulkkm@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알고 말고요, 신춘문예 당선 축하!!!!


jimon4님, 아니, 김지혜님!
초라한 제 홈피 방문해 주셔서 진실
로 고맙구요,무엇보다 이번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을 진심으로 축
하드립니다.
평소 시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신 것
으로 보아 틀림없이 해내시리라 믿었
지만,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그동
안의 숨은 노력이 짐작이 가네요.
이제 무엇을 이룬 것이 아니라, 지
금부터 시작이요, 출발선상에 계시다
는 겸허함으로 시의 밭을 옥토로 잘
일궈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역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수많
은 문인들이 문단에서 이름 석자 마
저 사라진 사례들은 당선 후의 노력
을 게을리 하고, 문학에 대한 열정
과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고 지속적으
로 매진하지 아니하여, 권태의 늪에
빠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지혜님은 반드시 훌륭한 시인이 되
셔서 우리의 말과 글을 보석처럼 빛
내 주시고, 황폐한 문명 위에 따뜻하
고 아름다운 시의 꽃을 활짝 피우시
리라 확신합니다.
건필하시고, 이 한해도 행복하시기
를 축원합니다.



이복현 님께서 2001010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저 아시지요?

이제사 알게 됩니다. 이복현 시인
님. 홈페이지가 깔끔합니다. 자주 들
러 갈께요. 저 또래의 문학청년이겠
거니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그 연륜
이 만만치 않다는 느낌 또한 가졌었
는데요.. 오늘에서야 모든 궁금점들
이 풀렸습니다. 건필하시구요, 저에
게도 일침 많이 주십시요.


jimon4 님께서 2001010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vertigo9@dreamwiz.com
홈페이지 : http://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이시인님~!

가늘한 바람에도 늘상 흔들리면서
심지 맑게 젖어 있는 등불 하나 있

날마다
묵념을 담아
하늘길을 여는,

풀씨 같은 별들이
곱게 싹을 틔워
허허로운 가슴을 푸르게 점령해 올
그 날을
기다리면서
생의 뜰을 밝힌다

*****

님의 모습을 살짝 담아내었습니다.
멈춰진 하나의 영상처럼 눈의 잔상
에...
소리없는 빛처럼 마음소리에...
잠시 들러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했는
데, 테그호환이 안되어 삭제하고
지금 , 다시 방명록에 글만,올립니
다.

안녕하세요?
이복현 시인님. 홈방문 감사드립니
다.
보석상자도 아닌 유리상자속에 작은
풀꽃 하나를 조심스레
보아주시네요. 그 바라보심 좋아~
풀초롱,
마음 두근이며 새해를 시작하였습니
다.

시조...젊은 시인께는 안어울릴것 같
은 장르였는데.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하이얀 베적삼이 얼마나 푸름을 더
청초하고 맑은빛으로 빛나게
하는지...동경하는 마음 담고 갑니
다. 현대시조의 매력을 이시인님의
작품을 통해 알게되기를 희망하여봅
니다.
좋은글 남겨주심에 감사하고요,
1월 1일 특별한 의미 담고 조용히 풀
초롱 다녀갑니다.^^


★풀초롱★ 님께서 2001010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myhome.naver.com/bluefamily/




 

[글올리기]
복현 시인님!

그 곳엔 바람이 무척 차지요?
여긴 아주 아름다운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바람이 다 어디로 몰려 갔는 지 아
무 곳에도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오늘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계절의 변화가 없는 이곳에선 한 해
의 끝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가 없답
니다.
그저 그렇다 그러니까 그렇구나 하
는 정도지요.
새 달력을 걸어야겠구나 생각합니다.
또 한 해를 어찌사나 한 살 더 먹는
나이를 묶어두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아름다운 복혀님의 시 많이 기대합니
다.안녕


이제인 님께서 2000123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감사의 글

안녕하세요?
빈터에서 여러번
선생님의 평을 듣고 힘내고 있습니
다. 번번히, 용기를주시는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시조에 관심이 있어서 써볼려
고 했으나
아직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
니다.
저는 지금 충남 홍성에서 교사로 재
직 중이며,
시를 쓴지는 2년정도 됩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려고요.
참 매력있는 일 같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미영 드림


산머루 임미영 님께서 2000122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lmy0561@hanmail.net
홈페이지 : http://




창밖에 반짝이는 햇빛 처럼...

전 행복이 익어가는 마을의 작은용
입니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시인이신 선생님의 방문을 받고 보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선생님 집, 여기 저기를 둘러보는 중
방명록에 먼저 글을 남겨야 될 것 같
아서...

창밖에서 반짝이는 햇빛 처럼 따사로

곳이네요.
자주 들려서 쉬다 가도 되겠지요?
이제 커피 한 잔 마시며 편안한 자세
로 선생님의 좋은글 읽어 보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작은용 님께서 2000122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myhome.hananet.net/~dragonet




Subject

Content


HongGilDong 님께서 20001216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hgd@test.com
홈페이지 : http://




안녕하세요...이복현시인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며칠 전에 찾
아오셔서 흔적을 남겨주신 '윤슬아빠
의 행복한 국어이야기' 홈지기 임원
철입니다. 귀하신 분이 바쁘신 가운
데 발걸음 하셨는데 답이 늦어 죄송
합니다. 요즘 학원에서 큰 행사를 치
르는 일이 있어 좀 많이 바빴답니
다. 그래 뒤늦은 걸음 해서 시와 시
조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저 '시
인'이시라는 것만으로도 부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전 아직 습작단계의 글
들을 끄적거리고 있거든요. 소설에
마음을 두고 있으나 요즘은 바쁘다
는 핑계로 그냥 잡문만 써 겨우 제
홈에만 진열해놓을 뿐이지요.
그건 그렇고 홈을 꾸미시는데 조언
을 구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
가 그럴 만한 실력이 없구요....저
보다 훨씬 나은 인터넷의 대가를 한
사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제 홈 추
천사이트에 보시면 '예은이네'라고
있는데 그곳 홈지기가 아주 대단한
편이지요. 게다가 많이 친절하고 겸
손하지요. 한 번 들러보세요.
좋은 시와 함께 시인님의 가정 행복
하게 영그는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임원철(윤슬아빠) 님께서 2000121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estudent@hanmail.net
홈페이지 : http://home.hanmir.com/~estudent




홈피 구경 겸 원고 청탁합니다

이복현 선생님 홈페이지 뒤늦게 찾아
왔습니다. 학교가 종강하고 나니 저
도 이제 좀 시간이 나는군요.
홈페이지는 공사가 한창이군요. 멋
진 문학박물관이 되기를 기대합니
다. 온 김에 원고 청탁을 드립니다.
<시조시학> 봄호에 신작 특집 3편을
부탁드립니다. 원고마감은 1월 15일
까지입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송정란 님께서 20001206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겨울의 문턱에서..

반갑습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이 방에 오래간만에 들어온 탓
에 어제서야 보내주신 글을 보았습니
다.이복현님의 시도 잘 보았습니다.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시골정서가
잘 스며있는 따뜻한 시였습니다.틈틈
이 읽고 의견을 드리도록 하지요..
사진을 보니 어디서 뵌 듯도 하고..
아무러면 어떻습니까..시를 통해 만
날 수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요..
우선 짧게 나마 답을 드릴려고 하다
보니...또 방문해주시면 고맙겠습니
다..안녕히 계십시요...


김지헌 님께서 2000112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kimj@poet.or.kr
홈페이지 : http://www.poet.or.kr




소통 잠시 다녀갑니다

샛터별장에 오셨으면 좋았을 것
을... 못뵌 아쉬움 여기에 남깁니다.

한바퀴 주욱 둘러보았습니다.
백열등의 노란 기운으로 집이 따뜻합
니다.

추위에 혹은 삶에 지친 이들이 살을
녹이고 마음을 녹이고 가기엔 안성
맞춤입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살
갑게...<빈터>는 어느새 오랜 기억
저편의 고향의 그 뜨락 같은 느낌입
니다. 서로가 다른 운율을 지니긴 했
어도, 서로가 다른 형식을 취하긴 했
어도, 시심과 시혼은 같아서 서로에
게 기댈 수 있을 듯 합니다.

많은 가르침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
만 돌아가겠습니다.

겨울이 깊으면 시심도 깊어지려나 모
르겠습니다.

따뜻함 한 사발 들고 그럼 이만...


소통의 꿈 님께서 2000111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sotong@cakorea.net
홈페이지 : http://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님께서 찾아오신 발자욱
을 따라 이곳에 와보게 되었습니다.
은은함이 묻어있으면서 도시적인 이
미지가 보이는 홈페이지 같습니다.
앞으로 정이 넘치고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네
요. 가끔씩 찾아 오겠습니다. 하루하
루 즐겁고 포근한 날들 되시길 바라
겠습니다.


노트지기 님께서 20001104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members.tripod.lycos.co.kr/tgkwon21




구석구석 살피다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복현님
'빈터' 식구 김은숙이예요
오늘은 이복현님의 홈을 구석 구석
살피다가 가면서 작은 발자국 하나
남겨놓습니다
좋은 시 쓰시는 시인과 같은 동인으
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

건필하십시오
[기억의 섬]에서....


김은숙 님께서 20001022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user.chollian.net/~kes1023




발자국에서 삶의 무늬를 들여다보네

가끔 잊을 즈음 되면 와서 자국 남기
고 가는 님의 흔적을 들여다봅니다.
그런 분이구나. 조용히 말없이 왔다
는 마음에 남는 향기 오래도록 남을
만한 향기어린 꽃잎 몇 개 바람처럼
떨구고 가는 그런 분이구나..

이사한 이곳은 사백팔호랍니다..
엊그제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창문 틈으로 바람은 황소 울음 소리
를 내고, 아니 좁은 곳을 급히 빠져
나가느라 제대로 제 몸조차 추스리
지 못하는 신음소리쯤이었을까요?
지상으로 내려가면 거긴 아주 조용하
게 바람조차 불지 않더니만,
공중에서만 바람은 그렇게 서성였나
봐요..정말 창가에 가을 꽃 몇 줌 던
져두었다면 남해안 내 고향까지라도
날아갔을 것 같은데, 그 향기라도 님
의 고요한 책상까지 날아갔을 터인
데..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대전으로 내려오면서 큰형님께 이사
간다는 말도 못하고 떠났어요..요즘
너무 어려운 시절이라서 큰형님 위치
도 위험하다고 내 이사도 걱정이 될
것 같아, 그렇게 부리나케 아무말없
이 떠나왔는데, 저더러 괘씸한 놈이
라고 많이 서운해 하시네요..그럴 생
각은 아니었는데...님에게는 이사간
다고 그렇게 떠들어댄 것 같은데..정
작 식구 중 한사람에게는 제대로 말
도 못하고 떠나온 자신을 보며 이렇
게 살지는 말아야 하는데. 왜 자꾸
사람들에게 소홀할까..그러면서도
내 게으름..내 천성..아직 세상 물
정 모르는 내 어리숙함이 참 안타깝
습니다..

꽃들은 향기가 나기 위해 땅 속의 시
간들과 바람의 날들을 지낸다지만,
사람은 향기가 나려면 어떤 관계의
시간들과 자국의 날들을 지내야 하는
지...음 오늘도 내 발에서는 여전히
악취만 나는데요...

사백팔호 바람의 방에서 종보 드림


김종보 님께서 2000102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김종보님!


아름다운 사람은 남기고 간 발자국
에서도 향기가 나는군요!
걸음 걸음에 배인 젖은 낙엽의 내
음, 혹은 들국화의 입김같은 ...

빈터에 종보님이 오심으로 이제부터
는 빈터가 아닙니다.
지난번 모임엔 여러가지 사정상 갈
수 없었으나, 보람된 시간이었음을
확인하고, 저도 기뻤습니다.다음에
는 저도 꼭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
해 봅니다. 건필을-


이복현 님께서 20001017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poemtop@hanmail.net
홈페이지 : http://www.poet.or.kr/lbh/




한밭 피시방에서 드립니다

비상에 오셔서 남기신 발자국
마음에 담아 이곳까지 꾸역꾸역 찾아
왔습니다..

여긴 한밭 그러니까 대전이구요
이사문제때문에 내려와서 어제부터
죽치고 있네요..오늘 저녁쯤에 안산
으로 출발할 것 같은데요..
님께서도 오시는지..
아마 오늘 뵙게 될 것 같네요..오신
다면..

매번 어려운 걸음으로 찾아오셔서 자
국 남기고 가시니 면목이 없습니다.
어제 밤새워서 신작시 하나 퇴고하
고 빈터 숙제랍시고 이기철 시인의
시집을 읽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시집 읽는 게 좋아서
읽었는데 이거 숙제가 되니까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네요..
이렇게 평소와 달라지면 안되는데 안
되는데 하면서도 페이지를 넘기다보
니 어느새 그 시집에 천천히 익숙해
져갑니다. 왜 그런 것 있죠..한 사람
의 시문법에 익숙해지는 것. 그 사람
의 어투에 익숙해지는 것. 제가 그
런 것에 좀 느리거든요..
그래서 읽고 또 읽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이 시를 몇번씩이나 읽었나
되묻기도 합니다..

오늘 뵈올 것을 기약하며 한밭 한 지
하의 피시방에서 이 기록을 남기고
떠납니다..건필하세요..
매번 찾아오셔서 보살펴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종보 드림..


김종보 님께서 20001013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홈페이지 : http://




종보, 너무 늦게 찾아뵙니다.

너무 늦게 찾아뵙니다.
여기 저기 물어 물어 오느라고
이렇게 늦었습니다..
사실 물어 물어 오기보단
제 보폭과 천성이 너무 게을러서
이렇게 늦은 거 용서해주십시요
이곳 홈은 참 깔끔하군요..
뭐랄까 중년의 냄새가 풍긴다고 할까
요 흐흐..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제 큰형님 나이가 저하고 열일곱
차이가 나는 관계로 올해
마흔일곱이시거든요..
큰형님 뻘 되거나 삼촌뻘쯤 되는 분
에게
나혹시 이전에 실수를 하지는 않았
나 하는 생각도 했구요..
거기 빈터에 님의 글에 답변을 달아
두면서 홈페이지를 적어두었는데
빈터 동인들만 몽땅 구경하고 갔더라
구요..사실 빈터 사랑방에서 그런 저
런 이야기를 하다가 홈페이지이야기
가 나와서 무안해서 아주 혼났어요..
어쨌든 이번에 동인 되시거 축하드리
구요.. 전 동인이 되고서도
참 두려운 게 많은 데 많이 도와주세
요..형님이라도 불러도 될까요?
전 아직 호기심 많은 어린애라서 서
른을 어디로 먹었는지도 모른답니다
그냥 조카애 하나가 아양떨면서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예뻐해주세요..
남자가 남자에게 이렇게 말해도 되
나?
흐흐 어쨌든요..
이곳을 찾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아주 가까운 곳에 주소가 있더군요..
빈터에서 보고 왔어요..
이제 좀 그 게으른 천성을 물리쳐볼
까하고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요..
님의 기록을 보니까 거기 있더라구
요..제가 좀 무식하고 더디고 그래
요..그래도 시를 쓰는 사람들을 만나
니까 아주 행복해지더라구요..님을
만났던 날부터 시작된 빈터에서의 행
복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세요..좋은 글 많이 쓰시구
요..
너무 게으른 종보 드림..


비유와 상상 님께서 20001011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mimano5@hanmail.et
홈페이지 : http://bsang.wo.to




평강을 기원드리며 삼가 글월 올립니다.

평소 저를 아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은덕으로
아직은 불급한 제가 금번 대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창작지원금
수증자(시, 시조부문)로 선정되어 아래 일시에 증서 수여식이 있
어삼가 알려드립니다.
오셔서 자리를 빛내어 주신다면 그 보다 더 큰 영광이 없겠사오
며,혹 바쁘셔서 못 오시더라도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면 감사함으
로용기와 힘을 얻어 더욱 겸손히, 더욱 열심히 좋은 시(좋은 글)
쓰기에 진력 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아 래

# 창작지원금증서 수증식

일시 : 1999. 8. 19. (목요일) 오후 3시
장소 : 서울 종로구1가 1번지
교보빌딩 10층 대강당
(위치 안내전화 : 02-721-3202)

1999. 8. 7.

이복현 올림
☎ 0332)216-8030


이복현 님께서 99-08-09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lbh@poet.or.kr
홈페이지 : http://www.poet.or.kr/lbh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이렇게 멀리서도 글을 읽을 수 있고
모니터속으로나마 한국을 느낄 수 있
어 좋아요
항상 갈증이 났었는데 흡족하지는
않지만 사막에서 신기루를 만난 기분
이랄까 ?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곽유화 님께서 99-02-10일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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